이번에는 영원한 우승 0순위 삼바군단 피파랭킹 1위 치치 감독의 브라질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선수층은 이견 없는 최고의 우승후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로베르토 피르미누, 아스날의 주전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선수도 국대 최종명단에 승선하지 못했습니다.
아스톤 빌라의 필리페 쿠티뉴 선수는 일찌감치 부상으로 월드컵 참가가 무산되었지만, 더 뛰어난 선수들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국대 명단을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정말 화려합니다. 이런 스쿼드로 감독을 한다면 반면 부담도 클 거 같습니다.
골키퍼 포지션에는 리버풀의 수호신 알리송 베커 선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맨 시티의 에데르송 선수는 만년 서브 신세입니다.
수비진에는 PSG의 마르키뇨스, 레알 마드리드의 에데르 밀리탕, 백전노장 티아고 실바와 다니 알베스도 눈에 띕니다.
수비 서브로 보이는 유벤투스의 브레메르도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 베스트 수비수로 꼽히는 선수랍니다.
미드필드진에는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맨유의 카세미루, 리버풀의 파비뉴, 웨스트햄의 루카스 파케타, 뉴캐슬 상승세의 중원의 핵심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있습니다.
공격진은 더 화려합니다. PSG의 네이마르, FC바로셀로나 하피냐,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구, 토트넘의 히샬리송, 아스날의 제수스, 마르티넬리, 맨유의 안토니가 있습니다.
두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선수들로 현 빅리그를 씹어 먹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선발로 누가 나올지 조차도 관심이 매우 큰 것 같습니다.
특히 브라질은 지난번 방한 때 화려한 팬서비스로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 어느 때보다 브라질 축구에 대해 관심이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블 스쿼드를 세워도 세계 최강인 브라질은 G조로 25일 세르비아전, 29일 스위스전, 3일 카메룬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16강 진출 시에는 H조 1위, 2위와 맞붙을 예정으로, 만약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한다면 맞붙을 확률이 큽니다.
그럼 알찬 포스팅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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